전골협-골프존 간담회!

■ 골프존과 전골협의 상생간담회 결과 공지

● 골프존 상생안

1) 200미터 이내 출점제한
2) 5년간 250억원(1년에 50억, 폐업,이전지원, 시스템당 500만원)

● 골프존은 정무위 간담회에서 기제안 했던 200미터 이내 5년간 250억원(1년에 50억, 폐업,이전 시스템당 500만원) 안에서 한발짝도 진전되지 않은 상생안을 제시하면서 전골협 의견을 들어본 후 실행방안을 협의하겠다고 요구.

■ 전골협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골프존의 제안에 대한 실행방안 논의는 부당하며 기존 200미터에서 단 1미터도 개선되지 않은 안을 가지고 나온것에 대해 성토하고 강력하게 항의하여 잠시 언쟁이 있었으나

전골협의 제안을 성실하게 검토한후 협의과정을 통해 최종 협상안이 결정되면 실행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것이 순서라는 조합입장을 골프존에서 바로 수용하여 아래와 같이 전골협측의 상생안은 정무위에 제출했던 기존의 안에서 최대한 양보된 안이며 더 이상은 물러설 수 없음을 설명하였고 골프존 박기원 대표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후에 기타 협의사항을 논의.

● 안성지역 직영점 출점에 대해 골프존측에 확인한 결과 직영점 출점이 기정사실임을 확인하였고 이는 안성지역만이 아닌 이미 전국적으로 진행중이라고 시인함.

전골협 집행부는 골프존의 직영사업 개시에 대해 즉각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직영점 영업은 비가맹점이나 가맹점을 포함한 모든 점주들의 생존권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므로 2015년 비플과금 추가인상보다 더 큰 파장이 있을것임을 골프존측에 경고하였음.

※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느꼈던 점은 골프존도 전골협(점주들)과 화해없이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더이상 버티기 힘들다는것을 알고 있었으며,

200미터 이내 출점제한 확장과 상생기금 증액, 중고비전기기 중고가 폭락을 막기위해 골프존에서 직접매입, 집행기간 단축 등 에 대해 대체로 호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하였고,

가맹점 골프존파크와 투비전광고에 대한 항의에 대해서는 그자리에서 즉시 시정하여 골프존광고로 대체할것을 약속하였으며, 비전 골프코스 증설 및 가맹점용 무료쿠폰 중단, GLM상에 게시판 설치, 비전패스 문제점 등 여러 현안들에 대해 전골협측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 하여 2주내에 연락을 주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앞으로는 전골협과 자주 소통하면서 수년간 빚어왔던 불신을 해소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하였습니다.

아무튼 골프존에서 2주내에 답변을 주겠다고 약속했으니 그동안은 R캐시 반환소송에 사용될 고객 사실확인서 서명운동에 적극 협조하면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조합에서는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놓고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주요협의사항 및 골프존 답변

간담회 자료

간담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