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직영점 출점 찬반투표

[골프존 직영점출점 찬반투표]

[골프존의 직영점 영업은 또 하나의  갑질이고 한계상황에 달한 점주들에 대한 핍박입니다!]

골프존의 직영점 영업은 비가맹점은 물론 가맹점주의 생존권까지 말살하려는 천민자본주의의 극치입니다.

골프존이 기존의 직영점도 철수예정이며 추후로도 직영점  영업은 하지 않겠다는 점주들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이미 전국적으로 직영점을 출점시켜 영업중인 현상황은 시장에 큰 혼란을 불러일으킬 중대한 사안이며

골프존은 점포를 이미 5,000개나 출점시켜 전국을 지옥처럼 만들어 놓은것을 스스로 인정하여 과밀해소 방안을 논의하자고 간담회까지 진행하면서 뒤로는 그 과밀된 상권에 직영점을 보복출점 시키는 것으로 이는 골프존 점주들의 영업환경에 재앙이 될 것이 확실하니 강력하게 대응하여야 할 것입니다.

골프존은 6.29 간담회에서 전골협의 제안과 직영점 철수및 기타 주요현안 건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후 2주내에 답변을 주겠다고 약속했고 전골협에서는 일단 골프존의 답변이 나올때까지 다른 모든 진행을 중단하고 상생안을 기다리고 있지만 오늘 공지(투비전라이트 단종)를 보니 골프존의 진정성이 의심되는바, 

전골협의 제안에 대해 골프존에서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을것을 대비하여 설문을 하는이므로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골프존은 직영점 오픈을 극비로 추진하고 있으니 점주분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자나깨나 주변을 감시하시고, 직영점 오픈시 지역별로 생존권 수호 차원에서 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전골협-골프존 간담회] 소식 中

2018. 6. 29 에 있었던 골프존과의 간담회에서 경기도 안성시의 직영점 출점에 대해 골프존측에 확인한 결과 직영점 출점이 기정사실임을 확인하였고 이는 안성 지역만이 아닌 이미 전국적으로 진행중이라고 시인했습니다.

전골협 집행부는 골프존의 직영사업 개시에 대해 즉각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직영점 영업은 비가맹점이나 가맹점을 포함한 모든 점주들의 생존권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므로 2015년 비전플러스 과금 추가인상보다 더 큰 파장이 있을것임을 골프존 측에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