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호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푸쉬킨 -